마계전기 디스가이아5 #115 / 적당한 노하우 : 의회 강제 가결

의회에서 가결률이 낮은 의제를 가결하여야 후일담을 진행 할 수 있으니

이번엔 의회를 강제로 가결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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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결 시 뇌물로 돈을 지불 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은 그렇게까지 부유하지 않다

(치트 업소에서 돈을 최대한 낮출 때부터 알아봤다)

또한 부결 시 전투하여 승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경우 후환이 두렵다

전투한 의원의 호감도가 최대로 떨어지기 때문에 전투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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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도 안 된다 저 것도 안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부결이 안 나오게 하면 된다

보편적인 방법으로는 뇌물로 줄 장비 아이템을 종류별로 잔뜩 사서 가는 것인데

이 방법은 부결 되더라도 해당 의원의 호감도가 남아 있어 다음을 기약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가결 시에도 누적)

단점은 의원이 임의로 참석하여 해당 의원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고

가장 중요한 점은 장비를 종류별로 사서 뇌물로 주는 것이 매우 귀찮다는 것이다

창고자리가 모자라다면 준비 과정에서도 힘들고 끝난 후에도 남은 것들을 팔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이므로 귀찮음을 감수할 수 있다면 뇌물을 활용하자

마계귀족(4랭크 이상)의 범용 마빌리티 능숙한 교섭(3 코스트)을 착용 후 뇌물을 주면 효율이 오른다

골드바를 잔뜩 연성해두면 귀찮게 아이템을 종류별로 살 필요가 없으나

부정적인 의원 수에 따라 대량으로 필요하니 지금처럼 당장 가결해야하는 경우엔 클로로포름이 가성비가 좋다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면 골드바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호감도를 올려두면 편하다

호감도를 올릴 때는 의제 "군자금을 원한다"로 개회하면 대부분 살의를 느낀다 상태이므로

호감도 변화를 알기 쉽고 마나도 10 밖에 소모하지 않으니 잘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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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번 의제만 어떻게든 가결하고 싶다면 지금 소개 할 방법을 사용해보자

우선 회의 공작 부대에 포로를 후방 지원 부대에 배치하여 9레벨까지 달성 후 부대원을 모두 채우자

단, 스토리 본편 주인공들은 부대원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스토리 본편 주인공의 경우 이사로 참석하여 반대표를 없애거나 찬성표로 바꾸는 등 각자 특유의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부대원으로 회의에 참석하게 되면 이사로 참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추가 콘텐츠 클리어로 영입된 동료는 후일담 진행 중 여입하여 레벨이 100이니 회의 공작 부대에 배치하기 좋다

동률일 경우 레벨이 높은 쪽의 발언력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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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공작 부대의 준비가 끝났다면 의제를 선택하여 개회하도록 하자

회의 공작 부대원도 부정적인 자세를 취할 확률이 높은데 이 것과 관계없이 표결 시 찬성으로 바뀌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적당히 레벨이 높고 부정적인 의원들을 클로로포름(연금부대 3레벨부터 생산 가능)을 사용하여 재우자

잠들면 표를 낼 수 없어서 반대표를 하나씩 줄일 수 있다

술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술은 혼란 상태가 되어 찬성을 뽑는 실력이 필요하므로 확실한 클로로포름을 추천

회의 공작 부대원은 반드시 찬성하므로 반대표가 줄어들면 가결 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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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노하우 : 의회 강제 가결 동영상

영상에서는 우사리아의 마나가 많아서 우사리아로 의제를 선택했는데

우사리아도 이사로 참석 할 수 있으므로 다른 캐릭터로 의제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성은 더 높다

물론 이사가 없어도 많이 재우면 어떻게든 가결되긴 하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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