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 / 제 3화 배드 엔들리스 3-4 뮤지컬 계 - 둥실둥실 군도 영상

※영상은 처리에 약 하루정도 걸리는 편으로 처리중엔 고화질을 선택할 수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평소대로 시공의 유랑자를 통해 3-4 뮤지컬 계 - 둥실둥실 군도 전투를 시작합시다


파괴신이 있는 뮤지컬 세계에 예쁜 꽃이 피어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파괴신에게도 꽃이나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아니겠지만요

꽃에 대한 얘길 하다보니 제트는 여동생인 비코가 떠오릅니다

제트에게 여동생이 있다는 얘길 듣고 이용하려던 멜로디아였으나 이야기 도중에 적들이 나타났습니다


이번 전투에선 빨강 지오 패널에 턴 종료 시 아군에게 50% 피해를 주는 효과를 지닌 지오 심벌이 있으므로

자동 전투로는 조금 힘드니 수동 전투로 진행합시다

집어들기와 던지기를 활용하여 빨강 지오 패널을 피하도록 합시다

적을 천천히 처리하며 이동합시다

초록 지오 패널에 올라가면 매 턴 20%의 체력이 회복되니 잘 활용해봅시다

다음 지점은 꽤 먼 편이므로 던지기를 활용합시다

도적처럼 이동력이 높은 캐릭터는 던지지 않아도 자력으로 충분히 넘어갈 수 있습니다

건너편에 적이 있으니 사정거리가 긴 캐릭터로 저격합시다

건너편의 적을 정리 후 건너편으로 아군을 던져 지오 심벌을 정리합시다

지오 체인을 완벽하게 하지 않고 지오 심벌을 하나씩 따로 파괴해도 보너스 게이지를 전부 채울 수 있습니다

이제 전장에 조심해야할 것이 없으니 자동전투로 빠르게 끝냅시다


제트의 회상에서 비코가 제트에게 주기 위해 꽃을 따왔다고 합니다

이래서 꽃이라는 말에 제트가 비코를 떠올린 것 같습니다

제트는 여동생인 비코를 굉장히 아끼는 것 같습니다

비코가 죽어가던 케르베로스의 뇌를 개에 이식하는 수술으로 케르베로스를 살렸다고 합니다

비코의 꿈은 의사가 되어 어느 종족이건 도움을 줄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플레이 일지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플레이 일지에서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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