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 / 제 2막 해명편 제 1화 비코 오브 더 리빙데드 11-3 마왕성 - 이발의 큰 계단

영상은 처리에 약 하루정도 걸리는 편으로 처리중엔 고화질을 선택할 수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시공의 유랑자를 통해 11-3 마왕성 - 이발의 큰 계단 전투를 시작합시다


제트의 몸은 이미 한계에 달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습니다

물론, 비코는 처음 듣는 이야기죠

비코 앞에선 억지로 괜찮은 척 하는 제트

그때 1만이 넘는 적 증원이 나타납니다

무시무시한 위력의 불길로 1만이 넘는 군세가 순식간에 소멸했습니다

아무래도 마왕 이발이 1만의 군세를 소멸시킨 것 같습니다

물론, 제트를 위해서가 아니라 비코양을 위해서라는 군요 

마왕 이발은 제트 일행의 동료가 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트 일행의 모험담을 듣고 완전히 푹 빠져버린 모양입니다

비코는 마왕 이발에게 오빠를 도와달라고 합니다

비코의 승인으로 마왕 이발이 동료가 되었습니다

레인보우 사탄이 참전했군요

(데몬킹 등도 있으나 영미권에서 잘 쓰지 않으며 이미 킹이 있어서 좀 애매하므로 사탄을 선택했습니다)

레인보우 레드, 레인보우 제트, 레인보우 킹, 레인보우 프린세스, 레인보우 매지컬양, 레인보우 시스터양

거기에 레인보우 사탄을 더하면 일곱 명으로 레인보우 레인저 완성이로군요


이발은 의욕이 100배가 되었다!
이발은 마빌리티 '리더의 위엄'을 습득했다!!


전장에 주의할 점은 없으니 자동 전투로 빠르게 진행합시다

 


근사한 동료들과 여행해온 제트를 보고 비코는 기쁜 것 같습니다

그런 비코에게 지금부터는 비코도 함께라고 말해주는 제트

비코는 이렇게 대화할 수 있을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합니다

제트는 비코의 탓이 아니며 파괴신이었을 때의 기억은 잊으라고 격려해줍니다


자신이 동료가 되었으니 안심하라는 마왕 이발

하지만 제트는 그다지 내키지 않는 듯 합니다

하긴 마왕 이발이 좀 멍청해보이긴 합니다

아니, 그냥 멍청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마왕 이발이 멍청하다는 것에 동감할 때

 

비코가 나타나 그만 해, 마왕의 라이프는 이미 제로라고! 하여 사건이 일단락 됩니다

이번 플레이 일지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플레이 일지에서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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