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5 / 제 2막 해명편 제 5화 포기하지 않는 마음 15-5 RE: 마왕성 - 퍼져 나가는 허공

영상은 처리에 약 하루정도 걸리는 편으로 처리중엔 고화질을 선택할 수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시공의 유랑자를 통해 15-5 RE: 마왕성 - 퍼져 나가는 허공 전투를 시작합시다


이제 끝을 내자는 제트

미슈알도 이게 정말로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케르베로스의 마지막 수단은 본인이 파괴신이 되는 것이었나 봅니다

진짜 마지막인지 또괴신치고는 모습이 좀 많이 다릅니다

아무튼 운명과 함께 케르베로스를 날려줍시다


또괴신이니 자동 전투로 엘레멘탈 버스트

최종 보스가 사라졌습니다

나머지 파괴신도 자동 전투로 빠르게 처리합시다


그래도 이번엔 운명은 바꿀 수 있는 것이라 믿어주네요

제트와 비코에게 순순히 사과하는 케르베로스

제트와 비코를 이용하지 않고, 둘에게 동료가 되어달라고 부탁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 후회를 하며 파괴신이 되어 무리한 육체와 함께 소멸하려는 케르베로스

아무래도 비코가 또다시 개의 몸에 뇌 이식을한 것 같습니다

방금 깨어난 케르베로스에게 어딘가로 얼른 가자는 제트

제트는 쉽게 포기하지 말라며, 연인을 구하고 싶지 않냐고 합니다

이번엔 케르베로스 혼자가 아니라 제트도 함께 가겠다고 합니다

물론 비코도 함께

우리들의 모험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엔딩 롤이 나오는 걸 보니 아무래도 진짜 끝난 것 같습니다


제트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는 멜로디아

제멋대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가 봅니다

피요리도 제트를 찾고 있습니다

방송에 레인보우 제트가 나오지 않아 아쉬워하는 것 같습니다

슈센돌도 제트를 찾고 있습니다

용사지도역으로 왕국에 초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죠렌도 마찬가지로 마법학교에 교사로 초대하려고 합니다

마왕 이발은 모두 진정하라며 둘만의 시간을 방해하지 말자고 합니다

아무래도 마왕 이발이 제트와 비코에게 뭔가 선물한 것 같습니다

전우주를 구한 보답으로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The End


아무래도 마왕이 제트에게 도전장을 보낸 것 같습니다

마왕 이발은 도전장을 보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대화 중에도 결혼식 얘기를 꺼내는 멜로디아

마왕이 보낸 도전장 이야기는 쏙 들어가고 결혼식 이야기로 들떴습니다

이렇게 되면 초전생으로 도망치는 수 밖엔 없겠군요

그때 케르베로스가 마왕이 보낸 도전장은 어떻게 하냐며 다시 이야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습니다

마왕이 보낸 도전장에 관심도 없던 제트가 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갑자기 달려듭니다


후일담

마왕이 보낸 도전장


치트 가게에 '언제든지 첫 배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파괴신 전투 등을 다시할 수 있습니다

암흑의회 의제에 '연무 차원에서 좀 더 수행하고 싶다!' 가 추가 되었습니다!!

암흑의회 의제에 '짜증나는 녀석이 되고 싶어!'가 추가 되었습니다!!

사차원 마계 조작 캐릭터를 보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암흑의회 의제에 '큐트한 멍멍이가 되고 싶어!'가 추가 되었습니다!!

사차원 마계 조작 캐릭터를 케르베로스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암흑의회 의제에 '마왕이 보낸 도전장을 받고 싶다!'가 추가 되었습니다!!

이 의제를 가결하면 후일담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암흑의회 의제에 '고유 마빌리티를 장비하고 싶다'가 추가 되었습니다!!

서브 클래스 랭크 마스터 후 해당 서브 클래스의 고유 마빌리티를 장비할 수 있습니다

부대 관리소에 '기능 개발 부대'가 추가되었습니다

초전생 시 얻을 수 있는 임의의 범용 마빌리티 수가 늘어나는 부대입니다

이걸로 스토리 본편은 끝났습니다

어차피 스토리 본편에서 스테이지 구성이나 적 배치 등은 그냥 지나쳐 가는 용도이므로 크게 중요하진 않으나

초반의 스테이지는 굉장히 공들여 만든 티가 나는데 뒤로 갈수록 또괴신만 반복이라 좀 아쉬웠습니다

스토리는 전작이 워낙 평이 안 좋다보니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은데 또괴신으로 볼륨을 채운 느낌이 많이 듭니다

다음 포스트에선 후일담 준비와 후일담으로 뵙겠습니다

 

이번 플레이 일지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플레이 일지에서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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