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6 / 제 6화 로드 오브 더 머니 6-2 새로운 인간계 - 성곽통로 영상
※영상은 처리에 약 하루정도 걸리는 편으로 처리중엔 고화질을 선택할 수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평소대로 시공의 유랑자를 통해 6-2 새로운 인간계 - 성곽통로 전투를 시작합시다
그러고보니 슈센돌이 없는 인간계에서 누가 왕의 자리를 차지했을까요?
누가 왕좌를 차지했건 돈의 힘만 있다면 금방 되찾을 수 있다는 슈센돌
마죠렌은 이런 왕은 국민에게 있어선 재앙이라 말합니다
그러자 멜로디아가 혁명이 일어나 배드엔드로 끝나는 것이 당연하다는 멜로디아의 말에
발끈하며 돈의 힘만 있으면 두려울 게 없다는 슈센돌
슈센돌의 발언에 "왕의 횡포를 용서치 마라"며 혁명군이 나타나 전투가 시작됩니다
슈센돌이 인간계의 왕일 때는 돈을 노리고 덤벼드는 돈에 미친 망자는 있었을지언정
왕의 횡포에 분노한 혁명군 같은 건 없었는데, 슈센돌이 자리를 비운 동안 인간계에선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전장에 특별히 조심해야 될 것은 없어서 자동 전투로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적이 고지대에서 폭탄을 던지니, 아군 프리니가 있는 경우 유폭을 조심하도록 합시다
혁명군이 봉기한 이유를 알았다는 케르베로스
그 이유는 소비세가 무려 1200%로 증세 되어서라고 합니다
아무리 돈을 밝히는 슈센돌이라도 이만큼 증세를 하진 않나봅니다
케르베로스의 정보에 의하면 증세한 것은 야~마다 국왕이라고 합니다
제트 입장에선 왕이 누구이건 상관없고 파괴신을 쓰러뜨릴 돈의 힘만이 목적이니 아무튼 성으로 향합니다
정의의 히어로인 레인보우 레인저의 리더 피요리조차 돈(제작비)의 유혹엔 어쩔 수 없나봅니다
소비세 1200% 증세로 얻은 세금을 제작비로 삼아 평소에 꿈꾸던 갖가지 상상을 마구 표출합니다
이번 플레이 일지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플레이 일지에서 다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