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8 / 제 6화 로드 오브 더 머니 6-4 새로운 인간계 - 야~마다 왕 알현실

영상은 처리에 약 하루정도 걸리는 편으로 처리중엔 고화질을 선택할 수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평소대로 시공의 유랑자를 통해 6-4 새로운 인간계 - 야~마다왕 알현실 전투를 시작합시다


오랜만에 만난 용사 야~마다는 슈센돌을 전(前) 국왕이라 부르며 비아냥거립니다

용사 야~마다는 더이상 용사가 아니라 인간계의 국왕이 된 것 같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인지 과거의 슈센돌과 그다지 다를 바 없어 보이긴 합니다

과거의 용사 야~마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의 미소였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보면 미소가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진 않죠

슈센돌은 그런 용사 야~마다에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돈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다고 일침을 가합니다

과거의 용사 야~마다가 슈센돌에게 알려줬던 소중한 것을 다시 떠오르게 해주겠다는 슈센돌

물론, 떠오르게 주겠다고 하자마자 바로 전투가 시작되니 방법은 폭력입니다만……


지오 심벌을 잘 파괴하면 보너스 게이지를 가득 채울 수 있으므로 수동 전투도 좋습니다

자동 전투로 빠르게 진행해도 마심 설정에 따라 보너스 게이지를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돈보다 소중한 것, 예를들면 동료

그 외에도 미소, 용기, 긍지, 다정함……

그 모든 것은 용사 야~마다를 통해 배운 것이라고 합니다

용사 야~마다와 같이 강하고 용기있는 자가 되고 싶었던 슈센돌

훌륭한 동료들 의 격려 덕에 다시 태어난, 슈센돌은 용사가 되겠다고 선언합니다

용사 야~마다는 유감이지만 아무리 원하더라도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으니 포기하라고 합니다

그딴 벽은 쳐부수면 된다는 제트

그런 제트의 말에 용기를 얻어 슈센돌은 용사가 되어보이겠다고 굳게 다짐합니다

물론 용사가 되는 계획도 돈에 의존하긴 합니다만……

자신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면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겠죠~ 

이번 플레이 일지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플레이 일지에서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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