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 / 제 2막 해명편 제 3화 던 오브 더 비코 13-1 제트의 고향 재(再) - 원망의 언덕
※영상은 처리에 약 하루정도 걸리는 편으로 처리중엔 고화질을 선택할 수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시공의 유랑자를 통해 13-1 제트의 고향 재(再) - 원망의 언덕 전투를 시작합시다
초현자 미슈알이 제트의 고향으로 초전생한 것엔 분명 어떤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제트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 도중 아무튼 적이 나타나서 전투가 시작됩니다
전장에 특별히 주의할 점은 없으니 자동 전투로 빠르게 진행합시다
고향이라고는 했지만, 우연히 이곳에서 눈을 뜨게 된 것 뿐이라는 제트
그럼 제트가 태어난 곳은 어디였을까요?
제트조차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눈을 뜨기 전의 기억은 없다고 하네요
그럼 여동생인 비코는…
비코도 마찬가지로 부모가 누군지 모르는 고아였다고 합니다
혈연 관계는 아니지만 누가 뭐라하더라도 비코는 자신의 여동생이라고 말하는 제트
이곳에서 비코와 함께 힘들게 살아왔다고 합니다
슬픈 사연을 듣고 마왕 이발이 즙을 짜내며 이번 스테이지는 끝납니다
마법사의 레벨이 9999가 되어서 드링크 바에 들러 마나를 채우고
암흑의회를 통해 바람 속성으로 초전생했습니다
초전생은 나중에 천천히 해도 되므로 귀찮으시다면 넘어가도 괜찮습니다
힘들게 살아온 제트와 비코의 이야기를 듣고 마왕 이발과 슈센돌은 안타까워 합니다
너나 할 것 없이 호화로운 궁전을 준비하겠다는 마왕 이발과 슈센돌 사이에서
갑자기 제트가 나타나서 마음은 고맙지만, 비코는 그런 걸 바라지 않는다며 말립니다
비코는 그런 것보다 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마왕 이발이 오랜만에 괜찮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꽃밭으로 둘러싸인 근사한 집을 둘에게 선물하겠다고 합니다
이번엔 비코도 기뻐할거라며 제트가 동의합니다
고생하며 살아온 만큼, 저도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플레이 일지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플레이 일지에서 다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