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3 / 제 2막 해명편 제 3화 던 오브 더 비코 13-3 제트의 고향 재(再) - 독 구덩이 늪

영상은 처리에 약 하루정도 걸리는 편으로 처리중엔 고화질을 선택할 수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평소대로 시공의 유랑자를 통해 13-3 제트의 고향 재(再) - 독 구덩이 늪 전투를 시작합시다


파괴이 된 비코는 울고 있습니다

그 눈물은 역시 제트가 멈춰줘야겠죠


또괴신 전투이니 빠르게 자동 전투로 진행합시다


비코에게 금방 구해주겠다고 말하는 제트

하지만 케르베로스에겐 뭔가 속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용사 야~마다가 나타났습니다

제트 일행을 도와주러 온 것일까요?

케르베로스는 용사 야~마다의 여태까지 행실을 거론하며 쓰레기라 칭합니다

여태까지 있었던 일은 팩트지만 용사 야~마다는 쓰레기가 아니라며 발끈하는 슈센돌

언젠가 불사조처럼 다시 용사가 될 것이라 믿고 있다고 합니다

케르베로스는 한 번 꺾인 녀석은 다시 일어서지 못한다며 재이용하겠다고 합니다 

용사 야~마다조차 파괴신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용사 야~마다가 파괴신이 되어버린 탓에 풀 죽은 슈센돌

그런 슈센돌의 모습을 보고 용사란 겨우 그정도 밖에 안되는 것이냐며 시비를 거는 제트

그런건 용사가 아니라며 발끈하는 슈센돌은 그제야 깨닫습니다

마음을 가다듬은 슈센돌은 용기를 내어 비코와 야마다를 구하러 가기로 결심합니다

 

이번 플레이 일지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플레이 일지에서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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