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 / 후일담 마왕이 보낸 도전장 : 16-6 전장 - 언덕 위 요새2
※영상은 처리에 약 하루정도 걸리는 편으로 처리중엔 고화질을 선택할 수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평소대로 시공의 유랑자를 통해 16-6 전장 - 언덕 위 요새2 전투를 시작합시다
이번엔 에트나와 라하르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라하르는 진심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라는 군요
에트나에 의하면 정신적으로 어른이 되지 못한 남자나 입에 담을 말이라고 합니다
라하르는 외견도 정신언령도 아직 어린애니까 아슬아슬하게 문제 없다고 합니다
그런 버릇 없는 아이는 마왕 선배로써 마왕 이발이 교육해주겠다고 합니다
할수 있다면 해보라며 라하르가 받아치며 전투가 시작됩니다
이번에도 마법사만 믿고 자동 전투로 빠르게 진행합시다
마왕이든 뭐든 엘레멘탈 버스트 앞에선 평등하니까요
그러고 보니 몇 전 몇 승인지 정하지 않았다며 변명하는 라하르
여기서 수련회 메타가 나와버렸습니다
라하르는 싸움이란 포기하면 거기서 시합종료라는 슬램덩크 명대사로 떼를 씁니다
명언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명백히 반칙입니다
하지만 악마이니 반칙을 하는 건 당연하죠, 이기기 위해선 수단을 가리지 않습니다
설마 이대로 영원히 싸움을 반복하게 되는 건 아니겠죠?
이번 플레이 일지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플레이 일지에서 다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