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 / 후일담 마왕이 보낸 도전장 : 16-7 전장 - 하바나2

영상은 처리에 약 하루정도 걸리는 편으로 처리중엔 고화질을 선택할 수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평소대로 시공의 유랑자를 통해 16-7 전장 - 하바나2 전투를 시작합시다


이번엔 플론과 라하르가 기다리고 있군요

갑자기 피요리가 사랑과 정의의 타락 천사라니 모순된 것 같다고 합니다

한 번 타락한 천사이지만 마계에서 꿋꿋하게 사랑과 정의를 관철하려고 하는 그 점이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플론은 연신 사랑타령입니다

사랑 타령이라면 멜로디아도 질 수 없죠

이번엔 제트와 라하르가 사랑 타령에 질렸다는 점에서 공감하는군요

하지만 승부는 승부이니 전투가 시작됩니다


아무튼 마법사만 믿고 자동 전투로 빠르게 진행합시다


라하르는 마치 자신이 이겼다는 듯이 제트의 진심은 이정도냐며 비웃습니다

아무래도 비코의 말대로 제트와 친구가 되고 싶은 것 같습니다

라하르는 당황하며 아무튼 아니라고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건 우수한 신하라고 합니다

자신의 진심의 진심을 보여주겠다고 하며 다시 오겠다고 합니다

이번 플레이 일지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플레이 일지에서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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