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료 DLC 2탄 배포일입니다

마오, 라즈베릴, 발바토제, 플레네르씨 총 네 캐릭터가 공개되는군요

1탄과는 다르게 00시에 바로 열리진 않았습니다 (00시 14분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가능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영상은 빠르게 업로드 됐네요

 

 

1.2.0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으며

유료 DLC 2탄 적용 업데이트로 자잘한 버그도 함께 고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을 고쳤는지는 아직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3월 2일 업데이트 후 거의 한 달 가까이 걸렸으나 여전히 불안정한 힘은 2배로 적용되고 있어서

무슨 버그를 고친건진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글판 예약을 본격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오픈마켓 여러곳에서 약 5만원의 가격으로 5월 26일~27일 발송을 목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판의 발매일 자체는 5월 28일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어판은 7만 8천원의 풀 프라이스였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그정돈 아니었기에 가격이 내려간 것 같습니다

 

영문판 제목이 Disgaea 6: Defiance of Destiny로 다르고 한글판과 원어판의 제목이 같아 이상한 희망을 품게 됩니다

마치 글로벌 판의 발매일이 되면 업데이트로 다른 언어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는 희망 말이죠

하지만 과거에도 원어판과 한글판(혹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및 글로벌판을 나누어 판매한 적이 있기에

그다지 기대하지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4월 29일에 무료 업데이트로 초월자의 차원이 해방된다고 합니다

그냥 초마왕 바알 전투 하나 열리고 끝일 것 같은 예감은 틀리지 않겠죠?

 

유료라도 되니까 범용 캐릭터나 좀 늘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옆 동네에는 야옹이와 멍멍이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데 이 동네는 야옹이와 토끼를 모두 잃었습니다....

물론 소가 추가되었습니다만 그렇게 치면 여우도 잃은 셈이라 그냥 넘어가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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